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니자키 준이치로(문호 스트레이독스) (문단 편집) === 평행 세계[* 극장판 1주차 특전 소설 'BEAST ー 백의 아쿠타가와, 흑의 아츠시'(BEAST ー 白の芥川、黒の敦).] === 일종의 외전 격으로 아츠시와 아쿠타가와가 소속한 조직이 바뀌는 AU 세계관의 이야기가 다뤄진다. {{{#!folding 【타니자키의 BEAST에서의 행적 - 접기/펼치기】 >만약 동생을 발견하고, 되찾아올 때에 그 「[[다자이 오사무(문호 스트레이독스)|검은 옷의 남자]]」가 막아선다면… 용서는 하지 마. 탐정사원으로서의 체포 의무나, 사회적인 올바름은 잊어버려. 결과적으로 그 녀석을 죽이게 되더라도, 네 탓이 아니야. >…이 세상에는, 여동생보다 중요한 정의나 윤리 따위, 존재하지 않으니까. >나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문호 스트레이독스)|너]]는 닮았어.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면 그거야. 탐정사원은ー 죽어가는 동생을 목숨걸고 구하려는 인간을, 내버려두지 않아. 아쿠타가와의 입사 시험에서 폭탄마 역할을 맡았던 타니자키는, 이후 자신을 맹렬하게 노려보는 아쿠타가와에게 열심히 사과한다. 그러나 그가 화난 이유가 폭탄마 연기를 하면서 인질 역할이던 여동생 나오미를 난폭하게 다뤘다는 것 때문임을 알고 오해를 푼다. 납치당한 동생을 찾고 있다는 아쿠타가와의 사정을 듣고 안타까워하며, 아쿠타가와가 '좋아요 카드'를 받았을 때 아무런 조건도 제시하지 않은 채 도장을 찍는다. 만약 자신이 아쿠타가와처럼 동생이 납치당한 상황이었다면, 도장이 모이길 기다리지 못하고 란포를 때려서라도 나오미가 있는 곳을 알아내려 했을 거라며, 아쿠타가와에게 대단하다고 말한다. 이에 아쿠타가와는 잠시 망설이다 타니자키를 향해 감사 인사를 한다. 아쿠타가와가 '검은 옷의 남자'를 쫒아 마피아 본부로 뛰어들려 하자, 그 앞을 막아서다가 밀쳐져 다치게 된다. 이때 아쿠타가와의 얼굴에 순간적으로 동요가 깃드는데, 여기서 아쿠타가와가 원작과는 다른 방향으로 변화할 것이며, 타니자키를 나름 동료로서 생각하게 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그 후 마피아에서 위기에 처한 아쿠타가와를 도우러 오며, 아쿠타가와에게 같은 편이 없다고 말하는 아츠시를 향해 '같은 편이라면 있어. 그것도 이 도시에서, [[무장탐정사|최강의 이능력자 조직]]이 말이야'라고 하고는 이능력으로 아쿠타가와와 함께 도주한다. 쿄카의 야차 백설을 이용해 아츠시의 협력을 얻어낸 아쿠타가와는 최상층으로, 타니자키는 인질인 쿄카를 데리고서 마피아 건물을 탈출한다. 타니자키는 아쿠타가와에게 '너도 이미 탐정사원'이라며 격려하고, 헤어지면서 호칭이 '아쿠타가와 씨', '타니자키 씨'에서 '아쿠타가와 군', '타니자키'로 바뀐다. 원작에서는 동생(나오미)과 관련되어 서로 죽이려드는 적이었지만, BEAST 세계선에선 마찬가지로 동생(긴)과의 관련으로 서로를 격려하는 친구가 된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